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특징 == 2010년대 중반 국내야구 갤러리, 고전게임 갤러리 등지의 대형갤에서 '싱글벙글 지구촌'이라는 제목으로 그야말로 짤방, 움짤을 올리던 불특정 유동닉 다수들과, 이전 2000년대 중후반 유명했던 [[사건사고 갤러리]]를 전신으로 삼아 생겨난 갤러리로[* 참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55305|#]] [[http://archive.is/XQWn4|(아카이브)]]] 국내야구 갤러리의 파생 갤러리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는 갤러리의 제목에 걸맞게 해외의 웃긴 사진이나 사고 움짤이 주된 컨텐츠였으나[* 이런 점에서는 [[LiveLeak]]와 성향이 비슷하다.] 현재는 유머와 이슈, 잡정보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갤러리가 되었다. 갤러리에 [[근첩]][* 사실 [[근첩]]이라는 단어는 유입들의 특성까지 포함하는 의미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 어린이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으로 보이는 분탕 유저들이 늘면서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근첩 퇴치를 명분으로 야갤과 성향이 비슷한 글[* 주로 정치, [[안티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글.]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비슷한 이유로 [[노무현]] 또는 [[문재인]]의 합성사진, 또는 [[욱일기]]가 간혹 올라오기도 한다.] 문제는 내용만 봐서는 야갤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 글이 제목에만 '싱글벙글'을 붙이고 그대로 념글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또 부작용으로 기존의 싱벙갤 유저들도 쫓겨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주로 짤방만 보러 싱벙갤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야갤 성향의 글에 불만을 표하면 해당 유저를 [[근첩몰이]]로 쫓아내는 식이다. 이 때문에 기존 싱벙갤 성향의 세계의 신기한 짤방 위주 글은 야갤 성향의 글에 밀려 비중이 줄어들었고, 유머, 이슈, 해외 시사 등을 다루는 갤러리로 변하였다. 주제의 변화로 갤러리의 규모가 커졌으나 갈등 역시 늘어났고, 개드립갤 수복 이후 주딱이었던 고닉이 다시 움짤갤로 돌아가자고 쿠데타를 모의했으나 실패한 후 유머, 이슈, 잡지식 주제 갤러리로 이어져오고 있다. 마이너 갤러리가 되기 전 원래 싱글벙글 지구촌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던 짤방은 수위가 높았으나 마이너 갤러리 체제에서는 어느정도 자주규제를 하나 간혹 자극적인 짤방이 올라오기도 한다.[* 공지를 통해 동물학대 영상 유포는 규제하고 있다.] 전체적인 갤러들의 성향은 대체로 야갤의 갤망화 이전인 (구)야갤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갤러리 초창기 시절에는 고어짤들과 사고짤들이 많이 올라왔으나 경고조치를 받고 일시적으로 갤러리가 폐쇄된적이 있어서 요즘에는 고어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길고양이 이야기 갤러리가 높은 수위의 고양이 학대물 공유로 문제가 되자 동물 학대 관련 혐짤이 모조리 삭제되었고 덤으로 혐짤탭도 닫혔다. 아예 사라진 건 아니라 완장이 게시글을 직접 혐짤탭으로 바꿔달아주고 있다. 현재는 고어 탭 이용이 다시 가능해졌다. 안정화된 후엔 주로 새벽 1 ~ 2시 이후의 심야 시간대에 주로 혐짤이 올라온다. 제목을 '싱글벙글~'이라고 붙이는 게 [[암묵의 룰]]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안싱글벙글, 오싹오싹, 훌쩍훌쩍, 시원시원, 의외의외, 와들와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노무현의 전작권 연설]] 중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 듯이 떠는 나라에서...."에서 유래], 작성자가 ‘안싱글벙글’보다 더 깊은 빡침을 느끼는 글이라면 [[씨발|X발X발]] 등을 쓰기도 한다. 중복 짤방이 올라오는 것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몇시간 또는 며칠전에 올라온 짤이 또 올라오면 '523'이라는 댓글과 함께 비추를 받는다.[* 523을 사용하는 이유는 [[근첩]] 퇴치라는 명목으로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의 기일을 따온 것이다]].] '''5늘만 2짤 3번째 봄'''이라는 의미로 기존에 사용되던 디시콘 중 하나에 포함되있던 내용이다. 중복짤을 장문의 댓글로 욕하다가 디시콘이 만들어지자 디시콘을 달기 시작했고, 곧 디시콘마저 쓰기 귀찮아져 523이라는 숫자로 퉁치는 것.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게시물 업로드와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중복 짤방이 올라와도 본 사람보다 안 본 사람의 비율이 큰 경우가 대다수가 되어 너무 심한 중복이 아니면 523에 딱히 반응하지 않거나 오히려 523을 외치는 사람을 비난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